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1 (문단 편집) == 여담 == * [[이영호]]가 입대로 사전에 불참을 선언하여 2시즌 만에 개막전이 와일드카드전이 되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시즌 연속으로 예선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 이번 시즌 예선도 역시 여러 이변들과 화젯거리가 발생했다.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9|ASL 시즌9]] 이후로 새로운 얼굴들이 예선을 통과했다. 먼저 非 프로게이머 출신 아마추어 게이머[* [[박상현(1995)|박상현]]의 경우, 준프로게이머 출신이기도 하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9|ASL 시즌9]] 4강과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ASL 시즌10]] 준우승을 기록했으므로 제외한다.] [[배호연]]과 [[유승곤]]은 각각 예선 2일차에서 [[한두열]]을, 예선 3일차 결승에서 (자신과 같은) 아마추어 게이머인 [[서문지훈]]을 잡고 개인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화승 오즈]] 출신 前 프로게이머인 [[이영웅]]은 4강에서 [[변형태]]와 결승에서 [[송병구]]를 잡으며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에 성공했다. * [[ASL 시즌7]] 이후 밀리 경쟁력을 완전히 잃어버렸다고 평가받던 [[김경모(프로게이머)|김경모]]가 [[조일장]]을 잡고 1일차 만에 예선을 통과하였고, 비슷한 처지의 [[임진묵]], [[한두열]] 또한 각각 2일차에 조일장, 3일차에 [[신상문]]을 잡아내며 오랜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다.[* 여담으로 이 세 명은 밀리보다는 [[랜덤 능력 크래프트]]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진 BJ들이다.] * 예선 기간동안 [[이영한]],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황병영]] 간에 악연이 생겼다. 이유는 1일차에서 이영한은 김정우를, 2일차에선 김정우가 황병영을 꺾고 24강에 진출했기 때문. 그 황병영도 3일차에서 염보성을 꺾으며 본선에 합류했다. * 지난 시즌 3코인 끝에 간신히 본선 막차를 탔던 [[김택용]]과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이 예선에서 언제 통과할지의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졌는데, 지난 시즌과 달리 두 선수 모두 1일차에 가뿐히 예선을 통과하였다. 그러나 조일장은 1, 2일차에 예상치 못한 일격을 맞고 불안감을 자아냈으나, 결국 3일차에 예선을 통과하였다. 전역 이후 첫 개인리그에 참가하는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는 1일차에선 탈락했지만 2일차에서는 [[황병영]]을 잡고 본선에 진출했다. * 주로 스타가 아닌 타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 프로들의 본선 진출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종종 스타크래프트 방송을 하지만, 먹방 유튜버 '윤뚱TV'로 잘 알려진 [[윤찬희(1992)|윤찬희]]는 2일차에 [[이영웅]]을 잡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또,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하는 [[김윤환(1989)|김윤환]]과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은 1일차만 참가하였지만 결국 탈락하였고, 보이는 라디오와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하지만, 예선 전까지 많은 BJ들과 스폰 게임을 하며 기대를 모았던 [[염보성]]은 3코인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긴 공백기와 부족한 연습량을 극복하지 못하고 모두 탈락하였다. *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2]] 참가자들만 보면, 카라리요를 제외하고 모든 포스트시즌 진출 팀에서 추가 멤버를 제외한 선수 중 한 명씩 탈락했다. * LOGINmedia(우승): 2픽 [[유영진(프로게이머)|유영진]]은 와일드카드전 승리로 16강에 직행했고, 3픽 [[한두열]]은 3코인 끝에 예선을 뚫었다. 하지만 1픽인 [[송병구]]는 '''3코인 모두 탈락'''하는 수모를 겪으며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더군다나 1일차 원지훈(결승, 0:2), 2일차 [[박승호(프로게이머)|박승호]](8강, 0:2), 3일차 [[이영웅]](결승, 1:2) 등 패배를 안긴 상대 선수들이 모두 약체로 평가받는 선수들이라 비판을 피하기 힘들게 됐다.] * eSport.fund(준우승): 2픽 [[김성대]]를 제외하고 모조리 이번 시즌과 연을 맺지 못했다. 팀장 [[이영호]]는 팔 부상으로 불참했고, 1픽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은 와일드카드전 패[* 이후 공익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대회 불참을 선언하였다.], 3픽 [[윤용태]]는 1일차에서는 4강서 송병구, 2일차와 3일차에서는 결승에서 각각 [[정영재]], [[윤수철]]에 밀리며 3코인 끝에 탈락했다. * 쏘크라테스 떡볶이(4위): 대회 전체 참가자들 중 제일 성적이 좋지 못했던 3픽 [[박준오]]가 송병구, 윤용태와 같은 행보를 걸으며 진출에 실패했다. * 카라리요(3위)와 아프리카TV(5위)는 팀의 추가 합류 멤버였던 [[이성은]]과 [[홍덕]] 외 전원이 24강에 합류했고, emTek 중계진(6위)은 참가 팀 중 유일하게 추가 선수였던 [[이영한]]까지 5명 전원이 24강에 합류했다. *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1]] 이후 최초로 [[택뱅리쌍]] 멤버 중 [[김택용]] 한 명만이 ASL 본선에 진출한 대회가 되었다. [[송병구]]는 위에 나온 대로 참가했지만 예선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아마추어 및 전 프로게이머에게 연달아 덜미를 잡히며 탈락하였고, [[이영호]]는 팔 부상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 예정이라 대회 참가를 포기하였으며, [[이제동]]은 현재 육군 현역병 복무 중이므로 대회에 참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 테란 전 프로게이머 및 아마추어들이 많이 진출한 것이 눈에 띄는데, 이는 예선을 치뤘던 맵이 [[폴리포이드]], [[이클립스(스타크래프트)|이클립스]], [[투혼(스타크래프트)|투혼]]이었는데, 맵이 대체로 테란 쪽으로 쏠린 것과 더불어 아마추어들이 자주 쓰는 [[투혼(스타크래프트)|투혼]]이 예선맵 중 하나에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막상 본선에서는 테란은 4강에 올라가지 못하고 8강에서 유영진과 정영재가 탈락한 것을 마지막으로 모두 탈락했다. * 그 동안 ACS[*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로, ASL의 하부리그 대회라고 불린다.]의 우승자는 ASL에서 원하는 날짜의 예선에 결승전을 직행할 수 있는 특권을 받아왔고, ASL 시즌10까지 이 특권을 사용한 선수는 모두 24강 본선에 진출했다. 그러나, 이번 예선에서는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s-6|2021 ACS 시즌1]] 우승자 김준혁이 3일차 1조 결승에서 이 특권을 사용했음에도 [[윤수철]]에게 1:2로 패해 탈락하면서 ACS 우승자가 ASL에 진출한다는 징크스가 깨졌다. 여담으로 현재까지 진출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 *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s-2|2018 ACS]] 우승자 강태완: 부산 예선에서 특권을 사용해 [[임진묵]]을 꺾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ASL 시즌6]] 본선 진출. *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s-3|2019 ACS 시즌1]] 우승자 [[박상현(1995)|박상현]]: 특권을 사용하지 않고 서울 예선을 통과해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8|ASL 시즌8]] 본선 진출. *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s-4|2020 ACS 시즌1]] 우승자 [[브레인신|손경훈]]: 서울 예선에서 특권을 사용해 [[이예훈]]을 꺾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9|ASL 시즌9]] 본선 진출. *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s-5|2020 ACS 시즌2]] 우승자 윤진규: 3일차 예선에서 특권을 사용해 김준혁을 꺾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ASL 시즌10]] 본선 진출. * 본선에 사용될 맵으로 원래 [[포트리스(스타크래프트)|포트리스 SE]]가 내정되어 있었으나, 이 맵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자 최종적으로 [[투혼(스타크래프트)|투혼]]으로 교체 되었다. * 이전 시즌들과 다르게 24강부터 맵을 밴할 수 있게 되었다.[* 승자전과 패자전, 최종전에서만 밴을 할 수 있다.] *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과 다르게 개막 선언을 하지 않았고, ASK ASL도 지난 시즌까지 4명이 같이 인터뷰를 한 것과 달리 1경기와 2경기 선수 각 2명씩 나누어서 거리를 둔 채 인터뷰를 진행했다. * 24강에서는 6개조 전부 승자전에 올라간 선수들이 16강에 진출했다. * B조 시드 [[박상현(1995)|박상현]]이 3패로 16강 광탈하면서 이번 시즌 역시 '준우승자 조기 탈락 징크스'는 피하지 못했다. * 24강에 이어 16강에서도 승자전 진출 선수가 상위 라운드 진출이라는 징크스가 B조 외에는 모두 맞았다. *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9|ASL 시즌9]]과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ASL 시즌10]]에서 두 시즌 연속으로 프로토스가 4강조차 올라가지 못하는[* 시즌9: 2테란 2저그, 시즌10: 3저그 1랜덤] 큰 부진에 빠졌으나, 8강 대진이 [[변현제]]와 [[도재욱]]의 프프전 매치가 성사됨에 따라 ASL에서 무려 세 시즌 만에 프로토스 4강 진출자가 나오게 되었다. 이전까지 오프라인 대회에서 프로토스가 4강에 올라간 마지막 사례는 약 1년 6개월 전 [[KSL 시즌4]]에서 결승에 진출했던 [[정윤종]]이 유일했다.[* ASL로 한정할 경우, 더 오래 됐는데 무려 1년 8개월 전인 [[ASL 시즌8]]에서의 4강 진출자 장윤철과 정윤종, 두 선수가 있었다.] * 결승전에 무려 25만 명에 육박하는 시청자가 집계되며 [[ASL 시즌2]] 4강 [[이영호]] vs [[이제동]]의 기록을 새로 경신했다.[* 당시에 [[리쌍록]]은 아프리카 내에서만 약 22만 명에 육박했으며, 유튜브와 트위치 등 타 플랫폼까지 더 하면 무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2585338|35만 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였다. 물론 상술하였듯이 아프리카 내에서의 공식적인 시청자 수는 이번 결승전이 앞섰다.] 4강만 해도 테란이 모두 탈락하며 3저그 1프로토스가 올라오며 2시즌 연속으로 저저전 결승 대참사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말들이 많았는데, 변현제가 준결승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흥행에 다시 불을 붙였고, 7전 4선승제였던 결승에서 풀세트 접전까지 가는 명경기가 나온 끝에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었다. 대체로 [[ASL 시즌6]]에서의 [[이영호]] vs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결승전급으로 명경기 였다는 평가가 많다. * 결승전에서 [[임홍규]]가 [[헤어드라이어]]로 손을 말리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이는 세리머니가 아니었고, 8강 경기에서 손에 땀이 차서 뮤컨 실수가 잦았던 임홍규가 아예 결승전 1세트부터 손을 말리고자 헤어드라이어를 가져와 사용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임홍규는 결승 내내 큰 실수 없이 뮤탈 컨트롤로 이득을 많이 보는 등 신의 한 수가 되었다. * 대회 배경음악은 다음과 같이 사용되었다. * 경기 시작 전: Fight The Fade - [[https://youtu.be/LaO9NVVOI1M|[[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Old Wounds]] * 경기 종료: Kobra and The Lotus - [[https://www.youtube.com/watch?v=-L-ATAmksEE|[[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Let Me Love You]] * 세트 종료: Fever Drugs - [[https://www.youtube.com/watch?v=-N_E06zXhdE|[[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Jumping The Gun]] * 승자 인터뷰 시: Escape The Fate - [[https://www.youtube.com/watch?v=28APxoEX4rI|[[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Unbreakabl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